文대통령, 올 추석 선물로 충주 청명주와 팔도쌀 택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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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일상 온전히 회복될 때까지 최선 다하겠다"
靑, 농협 온라인 직거래장터(8.18~9.5) 통해 우리 농축수산물 소비 확산 참여문재인 대통령 부부는 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각 분야에서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과 사회적 배려계층 등 약 1만5000여 명에게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선물을 보낸다. 청와대는 "이번 추석 선물은 코로나19 관련 방역현장의 의료진 및 백신 예방접종 현장업무 종사자와 사회복지업무 종사자 등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분들과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각계 원로, 애국지사, 국가유공자 및 사회적 배려계층 등에게 전달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영민 비서실장 및 서훈 안보실장도 코로나19로 판로가 어려운 중소상공인과 농축수산물 소비 확산을 위해, 현장업무에 종사하는 분들에게 정성을 담은 명절 선물을 보낸다. 또한 청와대는 농협의 직거래장터(온라인·8.18~9.5)를 통해 우리 농축수산물 소비 확산에 적극 참여했다. 청와대는 "정부 출범 후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온 사회복지기관에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추석 준비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 내외는 지난해 추석에는 전남 담양의 대잎술(또는 꿀), 충북의 홍삼양갱, 강원 원주의 건취나물, 경남 거제의 표고채, 제주의 건고사리 등 각 지역의 특산물 세트로 구성된 선물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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