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뉴스

회계사 시험 1년 반 만에 정복한 비결은…"한 과목씩 공략"
  • 작성자 삼덕회계법인
  • |
  • 작성일 2017-09-25
d

□ 들어가면서

회계사에 대해 처음 들었을 때 한 분야의 전문가라는 사실에 매료 돼 회계사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군대 전역 후 회계사 수험공부를 위한 수험비용을 모으기 위해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온 후 회계학점 이수를 해주는 학원에 2016년 1월에 등록하면서 본격적으로 시험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 수험기간 별 공부일지(2016년1월~2017년 6월)

저의 2016년1월부터 2017년 6월까지의 수험과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2016년 1월 회계사 학원 겨울방학 특강을 신청해 2개월 동안 회계원리부터 중급회계, 원가관리회계, 세법을 수강하였습니다.

당시 학점이수가 안되 있던 상황이라 겨울방학 강의가 회계학점을 인정해 준다는 광고를 보고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접한 수업이 상당히 어려웠고 특히 세법은 너무 어려워서 '이런 내용이구나' 정도만 이해하며 강의를 들었습니다.

이 겨울방학 특강은 10명이 넘는 수강생으로 시작했는데 마지막에는 저를 포함해 2명만 남았습니다. 처음에는 수업 시작하는 아침9시부터 저녁 9시까지 공부하다가 마지막에는 가까스로 수업만 듣고 집에 바로 갔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처음 접한 어려운 과목과 촉박한 시간 때문에 강의 내용을 따라가기 어려웠었던 같습니다.

3월부터는 미래경영아카데미에서 봄종합반에 등록해 실강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수업은 아침 9시부터 시작해서 오전 수업만 있었고 오후부터는 9시까지 복습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습니다. 매일 해당되는 수업의 문제를 시험을 치렀는데 상당히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봄종합반을 듣는 중간에 저는 학원 저녁에 세법 단과를 함께 들었습니다. 같은 과목에 다른 선생님의 강의를 접하는 것이 시야를 넓힐 수 있고 지루하지 않고 기억을 오랫동안 할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봄종합반 중간에 개인적인 문제로 3주정도 수업을 듣지 못하였는데 그 3주 동안 밀린 강의 횟수가 100개 강의가 넘어가 며칠동안 하루종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의를 몰아쳐 들어야 했습니다. 어느정도 내용을 이해하고 있다면 몰아쳐서 강의를 듣는 것이 꽤 괞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후 날을 잡고 한 과목만 처음부터 끝까지 복습해보며 이해한다면 어느정도 자신감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러나 8월에 봄종합반이 끝나자 신기하게도 머리속에 남아있는 하나도 없다는 불안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한과목씩 강의를 다시 온라인으로 신청하여 듣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재무회계 심화반 강의를 들으며 객관식 책을 병행하며 풀었습니다. 그 이후에 경제학 기본강의와 객관식풀이 병행, 세법 심화강의와 객관식풀이 병행, 경영학 기본강의와 객관식문제풀이, 상법 기본강의와 객관식 풀이, 재무관리 심화강의와 객관식문제풀이, 원가회계 심화강의와 객관식문제풀이 병행 순으로 한 과목씩 처음부터 끝까지 다 잡겠다는 마음으로 들어나갔습니다.

한 과목당 2주에서 한달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이 때 저는 소위 말하는 2회독의 마법을 느꼈습니다. 처음 들었을 때 모호했던 개념들이 보다 확실하게 다가 왔고 공부가 점차 적응해 나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11월이 넘어가자 온라인 강의를 들으러 학원에 가는 시간이 아까워 졌고 집 근처 독서실에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온라인 강의를 들을때는 학원 시간에 맞출 필요가 없어 점점 늦게 일어나게 되었고 10시~11시 정도에 일어나 강의를 듣곤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것이 크게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일어나는 시간이 늦더라도 집중해서 앉아 있는 시간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12월 이후 객관식 공부는 한 과목씩 처음부터 끝까지 객관식 문제를 풀고 관련 강의를 모두 듣는 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한 과목당 3일에서 일주일 정도 걸렸습니다. 이 때 한 시간이 넘는 강의 19강을 하루에 2배속으로 들은 적도 있었습니다. 점차 일차시험 공부에 적응해 나아갔고 모의고사에서도 나쁘지 않은 성적을 받으며 일차 시험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일차 시험 후에는 학교 고시반에 가서 공부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저의 공부방법에 대해서 어느정도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고시반에 들어가서 한 과목씩 몰아 강의를 들으며 2차 답안 작성 방법을 연습해 나갔습니다. 처음에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한 강의만 보는 데도 한 과목당 4주 정도 걸렸습니다. 답안 작성이 익숙해지면서 정확히 쓰는 것보다 대충 숫자와 핵심 키워드만 쓰면서 강의를 들었고 강의를 한 과목당 1주일 이내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9시전에 독서실에 들어갔었지만 점차 체력이 떨어지는 지 12시 가까이 되서야 일어날 수 있었고 그 때부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2차 동차 기간은 상당히 짧은 시간이라서 5과목에 투입할 시간을 적절히 분배하여 공부하는 전략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룸메이트한테 너무 시간이 부족하다고 투덜거렸지만 저를 믿는 다고 해서 동기부여가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게 저는 다행히 처음 보는 2차 시험에서 5과목을 모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 과목별 공부법

(1차 시험과목 - 경영학 / 경제원론 / 상법/ 세법개론 / 회계학 )

경영학

처음 봄종합반에서 경영학 과목을 접했을 때 상당히 난해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워낙 내용은 방대하고 챕터들이 다 따로 논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경영학은 마지막에는 가장 재미있는 과목이 되었습니다. 최대한 익숙하게 만들기 위해서 봄종합반 진도와 함께 교재를 읽고 다른 선생님의 교재도 사서 함께 풀어나갔습니다.

그러나 후에도 체계가 잡히지 않은 느낌이 들어서 다른 학원의 기본강의를 한번 더 들으며 객관식 책도 같이 병행해서 풀어나갔고 경영학 기출문제 모음집까지 연도별로 다 풀었습니다. 또 두 선생님의 객관식 강의를 들었고 마지막 정리하는 강의까지 들었습니다. 시험 며칠 전이 되자 경영학은 단순 암기 과목이 아니라 문제의 요구사항에 맞는 답을 논리적으로 찾아내는 과목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재미가 붙기 시작했습니다.

이 생각을 이전부터 했더라면 이렇게 많은 강의와 책을 사지 않았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경영학과목의 제가 생각하는 최종 전략은 '이런 내용이구나'라는 수준으로 경영학 강의를 재미있게 듣고 문제를 풀 때 요구사항에 맞추어 어떤 답이 가장 맞는지 생각하면서 푸는 것입니다. 문제를 풀다보면 언뜻 보면 같은 문제처럼 보이지만 요구사항의 작은 차이에 따라 답이 다른 문제가 있습니다. 이런 내용을 파악하면서 접근해 나가면 경영학을 자신있는 과목으로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재무관리
처음 들었을 때 CAPM 주제에서 한번 포기한 과목입니다. 그래도 끝까지 들어보자는 생각으로 이해가 되는 듯 마는 듯 하는 느낌으로 끝까지 들었고 한번 더 다른 선생님의 기본강의를 처음부터 들었습니다. 제 기억에는 그 때까지도 정확한 개념을 가지지 못했었던 같습니다. 재무관리가 이해되던 시기는 심화강의를 들으면서 객관식 문제를 병행하던 시기였습니다. 심화강의를 들으면서 문제를 먼저 풀어보았고 강의를 들으면서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고민하다 보니 점점 깨닫는 부분이 많아졌고 마지막으로 객관식 문제를 풀고 해당 강의를 들으면서 보다 확실하게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경제학
재무관리와 마찬가지로 처음에 이해하기 어려웠던 과목이었습니다. 봄종합반이 끝난후 다른 선생님의 기본강의를 한번 더 들으면서 객관식 문제를 풀었습니다. 문제를 풀어보고 고민해보며 관련된 개념을 학습하는 방식이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차츰 경제학에 대해서 이해가 높아지게 되었고 하루 날 잡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미시경제를 풀어보고 하루 날 잡아서 거시경제를 풀어 보면서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상법
상법을 처음 접한 때는 첫 봄종합반 시작할 때였습니다. 모든 과목이 마찬가지 이듯 상법 역시 처음에는 방대한 양에 압도되어 제대로 정리가 되지 않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봄종합반이 끝나고 다시 처음부터 정리한다는 느낌으로 다른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문제를 풀어나갔었습니다. 이 때 다른 합격수기에서 보았던 2회독의 마법이라고 불리는 것을 느꼈습니다. 문제가 쉽게 풀리는 느낌을 받았고 두꺼운 상법 교재가 그리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객관식 문제를 풀고 강의를 듣고 시험 며칠 전 하루를 날 잡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문제를 풀었고 정리하면서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세법
세법은 흔히 말하는 회독이 정말 중요한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세법을 겨울방학 특강에서 접하였을 때는 세법은 가장 어려운 과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봄종합반과 병행해서 저녁 실강 단과세법을 같이 병행해서 들었습니다. 또 강의를 들으면서 다른 선생님의 세법 개론서를 같이 보면서 수업을 수강해 나아갔습니다. 결국 봄종합반에서 세법을 다시 한번 들었을 때는 세법이 이해가 가기 시작했고 저녁 단과로 세법을 들었을 때는 세법이 재미있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봄종합반이 끝나고 심화강의를 들으면서 객관식 문제를 병행하고 이론서를 한번 더 읽으면서 세법실력이 오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객관식 강의와 마무리 강좌를 들으면서 세법을 준비하였습니다.

회계학
회계학은 제가 1차부터 2차까지에서도 가장 자신 있었던 과목이었습니다. 처음 겨울방학 특강으로 중급회계와 원가관리회계를 접하게 되었고 봄종합반에서도 한번 더 수강했습니다. 고급회계까지 기본강의를 다 듣고 난 후 회계에 대한 감이 어느정도 잡혀 있다고 생각하고 심화강의를 들으며 객관식 문제를 함께 풀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이 때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회계 문제는 결국 자산=부채+자본 이라는 것을 깨닫고 희열을 느꼈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런 접근법이면 오류수정이나 현금흐름표 같은 다소 어려운 문제들이 쉽게 풀리게 되고 고급회계의 연결문제도 한 개의 연결 실체 입장에서 생각하면 어렵지 않게 문제가 풀리게 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이 이후에도 계속적인 문제풀이 연습으로 빠르게 문제를 풀어가는 방법을 연습해야 합니다. 객관식 문제를 미리 풀어보고 강의를 들으면서 한번 더 풀어보는 방식으로 마지막 정리를 하였습니다.
 
원가관리회계도 봄종합반 이후에 심화강의를 들으며 객관식 문제를 병행하였고 그 이후에도 객관식 강의를 듣고 문제를 풀어보며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정부회계는 5문제가 나오고 배점이 크기 때문에 저는 강의 수강하며 요약정리 된 책을 읽으며 준비하였습니다.

(2차 시험과목 - 세법 / 재무관리 / 회계감사 / 원가회계 / 재무회계)
 
세법
세무회계 강의는 두명의 선생님의 강의를 몰아쳐서 들었고 마지막으로 파이널 강의를 들으며 마무리 하였습니다. 세법은 양이 많기 때문에 빠른 시기에 많은 양을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두 학원의 세무회계 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의를 듣기 전에 미리 풀어보고 강의를 들으면서 한번 더 풀어보며 학습해 나아갔습니다. 시간이 없던 동차기간이기에 정확히 그리며 풀지는 않고 숫자만 적어가며 풀어갔습니다. 

재무관리
재무관리연습 강의 역시 두명의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재무관리는 선생님마다 답이 다른 문제들이 다른 과목에 비해서 더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요구사항을 살펴보고 논리적이라고 생각하는 자신만의 접근방법을 택하여 문제를 풀어간다면 시험장에서 원하는 답을 쓸 수 있을 것입니다.

회계감사
회계감사는 2차시험에 처음으로 나오는 과목이기 때문에 상당한 시간을 투입하였습니다. 한 명의 선생님 유예강의부터 두 명의 선생님의 동차강의를 들었고 교재를 계속 읽어나갔습니다. 또 문제풀이 강의와 최종 정리강의까지 들었지만 마지막 일주일 전까지도 제대로 정리가 되지 않은 느낌인 과목이었습니다. 교재를 읽으면서 계속 저의 말로 표현해 보려고 노력하였고 시험 보기 전에서야 회계감사의 전체 틀에 대해서 조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5과목중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입해야 하는 어려운 과목이지만 그 전날 본 내용에서 나올 수 있는 과목이기도 한 만큼 포기하지 않는 다면 붙는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원가관리회계
같은 선생님의 작년 원가관리연습 강의와 올해 강의를 모두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올해강의가 나오지 않아 작년강의를 들었었고 마지막 정리용으로 올해 강의를 몰아쳐서 들으며 원가관리회계를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원가관리회계는 요구사항을 잘 분석하고 출제자가 원하는 대로 풀어나간다면 시험장에서 문제가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재무회계
재무회계는 한 선생님의 재무회계연습강의로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1차와 2차 시험의 갭이 가장 적은 과목이기 때문에 일차시험 때의 회계 문제 접근법들이 이차시험 때도 통하였고 가장 적은 시간을 투입할 수 있었습니다.

□ 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

수험생활 할 때 가끔씩 불안한 마음이 들곤 하였습니다.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휴학하고 친구들과 연락을 주고 받지 않으면서 만약 시험 결과가 잘 안나오면 어떡하지 하는 불안한 감정때문에 잠에 잘들지 못했습니다.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하고 현재 나 자신을 즐긴다는 생각을 하여도 잠을 잘 자지 못할때가 많았습니다. 점차 늦잠 자는 횟수가 많아졌고 외로운 마음이 들곤 했습니다. 그럴 때 일수록 공부에 집중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또 합격 이후의 상상을 하면서 마음을 달래기도 하였습니다.

또 과목이 어렵거나 양이 방대하여 지루해지면 슬럼프가 오는 것 같습니다. 그럴 때는 확실하게 이해해야겠다라는 마음보다 어느정도 큰 개념만 익히면서 대충 이런 내용이구나 라는 생각으로 넘기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후에 다시 복습을 하거나 다른 선생님이나 다른 교재로 강의를 들으면 다시 이해되거나 재미가 붙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봄종합반에 다닐 때 저녁에 헬스를 30분정도 다니며 수업을 수강했습니다. 처음에는 매일 갔지만 9월 이후에는 일주일 3번, 그 이후에는 일주일에 한번으로 줄어들면서 그만 두었지만 운동 역시 집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 저는 열정에 기름붙기라는 책이나 완벽한 공부법이라는 책을 읽으며 공부에 동기부여를 유지하려 노력하였습니다. 회계사가 된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는 것도 큰 슬럼프 극복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팟캐스트에 'CPA 수험생 걱정말아요 그대'라는 프로그램도 도움이 되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서 나온 내용 중에 하나가 '저는 수업 중간 쉬는 시간마다 항상 자곤 했는데 회계사가 되겠다는 생각을 한 순간 부터는 잠이 오지 않았아요''라는 내용인데 제가 공감했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 글을 마치며

저의 공부방법을 참고 정도로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방식과 다른 방법으로도 합격하는 수험생들도 많이 있습니다. 자신만의 방법으로 공부를 해나가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공부를 하다 보면 강의나 교재 또는 어떤 공부법을 선택해야 할지 결정해야 할 순간들이 많이 올 것입니다. 그럴 때는 시험 합격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먼저 생각하고 거꾸로 거슬러서 지금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한다면 쉽게 결정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회계사 시험은 제한된 시간안에 빠르고 정확하게 풀어내는 시험입니다.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자신만의 문제 접근방법을 연습해서 문제에 적용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점을 생각하여 공부를 하신다면 보다 쉽게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 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작권자 ⓒ 조세일보(http://www.joseilb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