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지평 '오만과 한국 간의 무역과 투자' 세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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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지평이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주한 오만대사관에서 '오만과 한국 간의 무역과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오만, 두바이 및 카타르에 지사를 두고 있는 영국계 로펌 '애들쇼 고다드(Addleshaw Goddard LLP)'와 공동으로 주최한다. 세미나에서는 애들쇼 고다드의 나세르 알 합시(Nasser Al Habsi) 변호사가 '오만에서의 사업(Doing Business in Oman)'을, 지평의 류혜정 변호사가 '한국과 오만의 투자 및 무역을 위한 법률 체계(Legal Framework for Korea-Oman Investment and Trade)'를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어 지평의 손영 외국변호사가 '상업 거래의 법적 이슈(ey Legal Issues in Commercial Transactions)'에 대해 다룬다. 세미나 사회를 맡은 지평의 김진희 외국변호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오만 투자에 관심있는 기업들에게 오만 현지의 정보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법률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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