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세무사회 신임 부회장에 '임승룡' 세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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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세무사회 부회장에 임승룡 세무사가 선임됐다.
서울지방세무사회가 지난달 30일 2023회계연도 제5차 임원회의를 열고, 임승룡 세무사를 신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임 부회장은 단국대학교 경제학과를 나와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최고위과정을 수료했다. 아울러 국세동우회 부회장, 역삼지역세무사회장, 서울지방세무사회 총무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세무사회 청년세무사지원센터장을 맡고 있다. 임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울지방세무사회 총무이사 등 오래전부터 쌓아 온 회무경험을 나누면서 임 회장님과 함께 회원 여러분들과 세무사회의 발전을 위한 회무를 펼치는 데 힘을 보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임원회의에서는 공석 중인 조세제도연구위원장에 김대호 세무사를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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