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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우 박지호 변호사, '40세 미만 우수변호사 40인' 선정
  • 작성자 삼덕회계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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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9-10-23

법무법인 화우의 박지호 변호사가 최근 외국 법률전문 매체인 ALB가 발표한

◆…법무법인 화우의 박지호 변호사가 최근 외국 법률전문 매체인 ALB가 발표한 '2019 아시아 지역 40세 미만 우수 변호사 40인'에 선정됐다.

법무법인 화우는 금융그룹의 박지호 변호사가 최근 외국 법률전문 매체인 ALB(Asian Legal Business)가 발표한 '2019 아시아 지역 40세 미만 우수변호사 40인'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ALB 10월호는 "자본시장 규제 관련 업무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한국 법률시장에서 박 변호사가 주요 사건에서 활약해 이름을 알렸다"며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ALB는 "박 변호사가 주요 암호화폐 업체를 자문했고, 경영권 분쟁 사건에서 성공적인 방어를 한 경험도 있다"고 평가했다.

박 변호사는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48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2012년 화우 금융그룹에 합류해 금융 관련 자문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2017년에는 미국 뉴욕대 로스쿨을 졸업하고 뉴욕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기도 했다.

박 변호사는 "화우의 일원으로 이번 아시아 지역의 젊은 우수변호사에 선정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그동안 다양한 금융규제 이슈건을 수행하며 확장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규제와 거래 분야에서 한 발 앞선 금융자문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적인 정보제공업체 톰슨로이터스 계열의 아시아 지역 법률전문지인 ALB는 아시아 지역의 로펌 및 인하우스 소속 40세 미만 변호사를 대상으로 주요 수행업무 및 성과, 딜과 분쟁건의 중요성, 동료 및 고객 평가를 기준으로 선정한 40인을 매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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